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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바우처는 정부 예산으로 물건이나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입니다. 대상자에게 이런 바우처를 주면 대상자는 바우처 가맹점에 가서 해당 복지 서비스나 물품을 살 수 있습니다. 국가 바우처 다섯 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가 바우처

 

1. 평생교육 바우처

2. 스포츠바우처

3. 문화누리바우처

4. 난방비지원 에너지바우처

5. 산림바우처

평생교육 바우처

 

 

평생교육 바우처는 저소득계층이 자기 계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용 1인당 연 35만 원을 지원해 주는 데 우수 이용자로 선정되면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해 줍니다.

 

 

이 금액 안에서 자신이 배우고 싶은 강좌의 수강료와 교재비 등을 낼 수 있어요. 만약 금액을 초과해서 결제한다면, 차액만큼 자부담하면 되죠. 강좌는 평생교육 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의 이러한 기간이 2800개가량 되고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수강할 수 있습니다. 교육기관 종류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운전면허 컴퓨터 제빵 미용학원에 다녀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도 있고 외국어 피아노 댄스 요리 등 취미 교양 강좌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평생교육원에서 학점은행제도 가능합니다. 여기 검색하기 버튼 누르시면 다양한 종류의 기관들이 나오니까 확인해 보세요. 

평생교육 바우처는 이번 1월 17일 수요일부터 2월 5일 월요일까지 만 19세 이상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또 국가장학금을 받지 않는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가 많아서 예산 범위를 넘어가면 추첨해서 선발합니다.

바우처 신청은 평생교육 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는데, 이때 평생교육 이용권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이용 및 제공동의서 학업계획서 등이 있으면 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평생교육 바우처 홈페이지(https://www.lllcard.kr/html/intro.html)나 상담센터 1600-3005문의 바랍니다.

다음은 스포츠 강좌 이용권입니다. 스포츠 바우처는 태권도나 수영, 검도, 헬스와 같은 스포츠를 할 수 있도록 스포츠 시설 이용료를 지원해 주는 바우처입니다.

스포츠바우처

 

 

이건 기초수급자 차상위 법정 한부모 가구에 있는 5세부터 18세까지 그러니까 2006년 1월 일생부터 2019년 12월 31일생 유 청소년 중에서 바우처 누적 이용 기간 등을 보고 선발해서 지원해 드립니다.

올 연말까지 한 달에 10만 원씩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해당 월에 사용하지 않으면 다음 달로 이월되거나 현금으로 인출되는 것 없이 해당 월에 지원금이 자동으로 없어지고 연속 3개월 동안 바우처를 이용하지 않으면 바우처 이용 중단됩니다. 만약 수강료가 비싸서 바우처 금액이 부족하면 바우처 카드 계좌에 부족한 금액을 입금하셔서 결제하면 됩니다.

해당 스포츠 시설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라면 문화누리카드로도 결제 가맹점은 전국에 만 7000여 개가 있는데, 가맹점의 위치와 연락처는 스포츠 먼저 홈페이지에 개인 수강 신청 결제 탭에 가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바우처는 1월 22일부터 2월 일까지 스포츠바우처 홈페이지( https://svoucher.kspo.or.kr/main.do )나 관할 시군구에 방문 신청하시면 일부 지자체에서는 신청받지 않는 곳도 있으니까. 방문하시기 전에 연락해 보고 가셔야 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스포츠 강좌 이용권 홈페이지나 상담센터 02-410-1298에서 9번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문화누리바우처

 

 

문화누리카드입니다. 문화누리카드는 말 그대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카드라서 사용하는 데 제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을 하는 대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책이나 공예품을 사거나 영화 공연 전시 관람 기차 비행기 여행 스포츠 경기 관람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누리카드는 6장 이상 그러니까 2018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난 수급자 차상위 증면받을 수 있는데요.

지난해 2023년 1인당 1년에 십일만 원 지원해 줬던 곳에서 올해 2024년 2만 원 올라 13만 원 지원됩니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하고 올해에도 수급자격이 있다면 1월 22일 월요일부터 25일 목요일 사이에 갖고 계신 카드 13만 원이 자동으로 재충전됩니다. 일시적으로 수급자격이 중지됐다거나 지난해 한 번도 카드를 사용한 적이 없으면 재충전이 안 됩니다.

그렇다면 2월 1 일부터 주민세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https://tinypng.com    고객센터 ARS 1544-3412에 연락하시면 재충전할 수 있습니다. 문화누리카드를 신규 발급받으려면 2월 1 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충전된 카드는 2024년 12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까지 안 쓴다고 해도 잔액이 이월되거나 현금으로 찾을 수 없습니다.

난방비지원 에너지바우처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등유나 LPG로 난방을 하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 올 6월까지 세대수 상관없이 가구당 최대 59만 2000원을 카드 형태로 지원해 줍니다.

 

 

 

에너지 바우처를 받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세대원 수에 따라 지급 금액이 다르므로 일인 이인 삼인 세대는 이번 난방비지원 금액과 차액이 생깁니다. 이런 경우 해당 금액만큼 더 지원해 주니까 에너지 바우처를 받으시는 가구에서도 이번 난방 미지원 꼭 신청하세요.

지원된 난방비는 주유소와 같은 곳에서 난방용 등유나 LPG를 구입할 때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고 배달 주문한다면, 배달료도 포함해서 결제할 수 있습니다. 그냥 월세나 관리비 등의 난방비가 포함되어 있거나 주유소 등에서 해당 카드를 취급하지 않으면 카드 사용이 안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지로 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을 내면 해당 금액을 지급해 줍니다. 이번 1월 19일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가셔서 신청하시면 되는데 지난해 긴급복지지원금에서 겨울철 연료비를 지원받았거나 등유 바우처나 연탄 쿠폰을 지원받았다면 이번엔 신청할 수 없습니다. 

산림바우처

 

 

바우처는 산림복지 서비스 이용권입니다. 이용권은 흔히 산림 바우처로 많이 말합니다.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자로 등록된 산림복지시설이라면 어디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곳곳이 전국에 283개 있습니다.

바우처 이용자로 선정되시면 자연 휴양림이나 수목원 정원 숲 속 야영장 등 산림과 관련된 시설 입장료나 프로그램 체험료 숙박비 식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우처는 올해 1인당 10만 원 지원되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 수당 수급자 장애인 연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가족 중에 두 명 이상 선별됐다면 가족끼리 바우처를 합산해서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홈페이지  https://forestcard.or.kr/main/main.do 나 우편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과 같은 저소득층에게 유용한 바우처 다섯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바우처는 대상자에 해당한다고 해서 모두 다 주는 게 아니라, 신청 기간에 신청한 분들에게 드립니다. 그래서 바우처가 필요하신 분들은 신청 기간 내에 꼭 신청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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