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 잘 보는 방법, 2023년 수능 시험일, 수능 시험 후 관리 수능을 통해 개인의 학력과 노력이 공정하게 반영되며, 좋은 성적을 얻으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1) 수능 시험 잘 보는 방법
수능 24시간 전인 수능 예비 소집일에는 학교에서 가채점표와 수험표를 받게 됩니다. 수험표에는 수험번호, 이름, 생년월일, 수능을 응시하는 장소, 응시하는 과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 수험번호의 끝자리에 따라 문제 유형이 홀수형과 짝수형으로 나뉘게 됩니다.
- 가채점표는 일반적으로 수험표 뒤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 형태로 제공됩니다. 가끔 가채점표를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도 있지만, 수시 전형 중 최저 점수를 맞춰야 하는 전형이나 수능 후 면접이나 논술이 있는 전형은 가채점표를 꼭 사용해야 합니다.
- 가채점표를 통해 면접이나 논술에 참여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간혹 집에 가서 다시 풀어보겠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생각보다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가채점표 때문에 시간이 걱정된다면 모의고사를 볼 때부터 미리 연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수능 18시간 전에는 수험표를 받으면 일반적으로 응시 장소에 먼저 한 번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 학교의 위치가 어디인지, 길이나 교통편이 어떻게 되는지 등을 미리 확인하고 익숙해질 시간을 가지면 긴장을 조금 덜 할 수 있을 겁니다.
- 응시 장소에 갔다 온 후에는 가볍게 오답 정리를 하거나 중요 개념들을 적당히 복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문제를 풀면 오히려 더 긴장되고 멘털 관리가 어려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 수능 12시간 전에는 수능 전날 원래 자던 시간보다 34시간 빨리 잠자리에 드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평소보다 잠이 덜 올 수 있거나 새벽에 애매하게 깰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능 일주일 전부터는 자는 시간을 10~12시 사이로 맞춰두는 것이 좋습니다.
- 수능 전날에도 이 시간에 잠드는 게 가장 적당합니다. 수능 2시간 전에는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준비를 한 후, 조금 여유 있게 집을 나와 응시 장소에는 30분 정도 먼저 도착하여 화장실 위치와 자신의 자리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의자나 책상이 불편하다면 옆에 여분의 책상이나 의자와 바꿀 수 있습니다.
수능 30분 전에는 감독관이 들어와서 컴퓨터용 사인펜과 '2023 대학수학능력시험' 문구가 적힌 샤프를 나눠줄 것입니다. 수정테이프는 제공되지 않으므로 본인 것을 꼭 챙겨가야 합니다.
귀마개가 필요한 경우 개인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능 10분 전에는 받은 샤프와 컴퓨터를 준비하고 화장실에 다녀온 후, 수능이 10분 후에 시작됨을 알리는 종이 울립니다.
그럼 감독관이 돌아다니면서 귀마개, 수정테이프, 물통 등에 부정행위 요소가 없는지 확인한 후, OMR 답안지와 시험지를 책상 위에 놓아줍니다.
이후 OMR에 인적사항과 필적 확인란을 컴퓨터로 실수 없이 마킹하면 됩니다.
2) 2023년 수능 시험일
2023년 수능 시험일은 2023년 11월 16일 목요일입니다. 수능일에는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데려다 주기 때문에 학교 주변이 차로 붐비게 됩니다.
2023년 수능 시험일에는 수험생의 입실 시간이 8시 10분까지입니다. 이는 1교시를 선택하는 수험생들에 해당합니다. 또한, 2, 3, 4, 5교시의 경우에는 해당 과목 시작 시간의 10분 전까지 입실해야 합니다. 만약 중간에 과목을 응시하지 않고 마지막 과목만 참여한다면, 시간 체크를 정확히 하셔야 합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023년 수능) 시험 과목 및 영역 2023년 수능시험일 : 2023년 11월 16일(목) 시험영역 :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 응시자격 : 2023학년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고등학교 졸업자 및 이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자 원서접수기간 : 2023년 8월 24일(목) ~ 9월 8일(금) 오후 5시 응시료 : 37,000원 ~ 47,000원(응시 영역에 따라 다름) |
2023년 수능 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와 더불어 탐구로 구성됩니다. 탐구는 사회, 과학, 직업으로 나뉘며, 이 중에서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2외국어와 한문도 선택적으로 응시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지만, 나머지 과목은 선택 사항입니다. 직업탐구는 직업계열 전문 교과과정을 일정 부분 이수한 학생들만 응시할 수 있습니다.
수능날 감정을 다스리는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① | 시험 전에 자신이 자신감을 가지고 문제를 풀며 성공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긍정적인 이미지를 마음속에 그리고 이를 실제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
| ② | 수능날에는 일찍 일어나고 아침을 제때에 먹으며 일상적인 생활리듬을 조절해보세요. 이를 통해 신체와 마음을 시험날에 최적의 상태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
| ③ | 자신을 격려하고 힘을 주는 글귀나 명언을 찾아 시험장에 가지고 가보세요. 이를 보며 자신에게 자신감을 북돋우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 ④ | 언어 영역은 수능의 첫 시간으로 실수를 하더라도 크게 실망하지 않도록 해보세요. 이후의 시간에 집중해서 나머지 과목을 잘 풀 수 있도록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마음가짐을 가지세요. |
| ⑤ | 자신이 충분히 공부했고 준비했다는 생각을 갖고 시험에 임해보세요. 공부한 내용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문제를 푸는 데 집중하고 최선을 다해 해결해내는 자세를 가지세요. |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수능날에 감정을 다스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시험에 임할 수 있습니다.
3) 수능 시험 후 관리
수능 시험 이후 학생들의 사후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학생들이 시험 후의 심리적, 육체적, 그리고 진로에 대한 관리를 포함합니다. 수능 시험 이후 학생들을 위한 사후 관리에 대한 몇 가지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 심리적 관리 : 수능 시험은 많은 학생들에게 큰 압력과 긴장을 주는 시기입니다. 시험 이후에는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푸는 데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 가족과 함께 : 시간 보내거나 취미 활동을 즐기는 등의 방법으로 긴장을 풀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성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여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육체적 관리 : 시험 기간 동안의 잠 부족과 긴 시간 앉아있는 것은 학생들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시험 이후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식사와 적절한 운동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 진로 관리 : 수능 시험 이후,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시기입니다. 학생들의 흥미와 장점을 고려하여 대학 전공이나 진로 선택에 대한 조언을 제공해야 합니다. 학교의 진로 상담 센터나 교육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 학업 관리 : 수능 이후에도 학생들은 학업에 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수능 결과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복습과 보완을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학교나 과외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학습 방법이나 과목 선택 등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대인 관계 관리 : 수능 시험 이후에는 학생들이 동료나 가족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친구들과의 소통과 지지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과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사후 관리는 학생들이 수능 시험을 잘 마무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학교, 가정, 그리고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이 시기를 잘 거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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